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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인생 이렇게 산다

보브 오블리 저, 박은태 역 / 9,000원

21세기의 새로운 경제체제 속에서 인생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서. 저자는, 개인이 기업가 정신을 갖는 '자기 기업화(The Enterprise of Self)'라는 개념을 통해, 현대인으로 하여금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산업사회를 살아가는 지혜를 일러준다.

■ 저자 소개 : 보브오블리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살면서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컨설턴트.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하고 파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이 기간동안 그는 인간개발에 관한 다양한 과목, 즉 합기도, 인본주의 심리학, 아프리카의 마술, 인디언의 샤머니즘 등에 관하여 탐구했다. 저서로는 <지식의 방법론>이 있으며 이 책으로는 1991년 프랑스 경제도서 대상을 받았다.

■ 역자 소개 : 박은태

프랑스 소르본느대 경제학 박사

전 하버드대 객원교수

전 단국대 교수

전 미주산업 대표이사

전 전경련 상임이사

14대 국회의원

현 인구문제연구소 소장

현 충남대 겸임교수

저서 <현대 경제학 사전>,<신한국경제론>등..

■ 목차

저자 서문

서론

Step 1: 자신을 아는 것부터

Step 2: 자신의 꿈을 분명히

Step 3: 시장을 잘 이해한다

Step 4: 인적 자본을 더 풍부히

Step 5: 자신의 활동을 관리한다

Step 6: 인생의 단계별 계획

Step 7: 마음을 수련하자

맺음말: 자기 기업의 사회...179

부록: 메티조의 이념...191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한 자기 기업화라는 개념으로 위기에 처한 현대인들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게 하는 새로운 삶의 철학을 제시한다.
-모닝 365

[자기 기업화]를 출간한 뒤 가장 열띤 반응을 보였던 곳은 중국이었다. 본서는 중국에서 20차례 재판 인쇄를 해야 할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다. 어떻게 해서 자기 기업화라는 것이 중국인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었을까? 그것은 수백 만의 중국인들의 물어오는 질문인, "중국 공산당이 더이상 자신을 돌보아 주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익히고, 기업가정신을 받아들여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 갈 수 있는가?"의 문제에 직면해 있었기 때문이다.
금년에 최고경영자 가운데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일본 닛산 르노 자동차 신임회장 카를로스 곤이라든지, 80대 현역으로서 불과 3명의 직원을 이끌고 500만 부의 판매 부수를 구가하는 출판사 대표 등의 사례는 국경과 연령을 초월한 현역기업인으로서 불안정하고 또한 불확실한 산업사회에 대처하는 데 참신한 영감을 주고, 시사하는 바가 커서 일본에서 유익한 저술로 평가되고 있다.
-영풍문고

이 책의 주요 테마인 '자신을 기업화한다' 라고 하는 것은 아시아 국가들처럼 조직을 중시하여 개인이 조직의 일부로서 작용하거나 혹은 개인보다는 조직에 비중을 부여해 온 사회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경제의 침체이후 급속도로 변하는 경제, 사회, 문화로 인해 기업세계에 환멸을 느끼고 자아에 대한 새로운 발상을 모색하고 잇는 현실이다. 이 책은 이론적이거나 지침서가 아니라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21세기의 새로운 경제체제 속에서 인생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도움을 줄 것이다.
-반디북

단 한번의 인생 이렇게 산다(보브 오블리)=기업에 목매고 살 수 없는 세상.‘자기 기업화’(The Enterprize of Self:원제)이론을 통해 전개된다.자기다움을 시장으로,자신을 인적자원으로 보는 시각이 독특하다
- 국민일보 2002-03-19